한국남부발전이 중소기업 30개사와 '2026년 한국남부발전 특허 기술공유 간담회'를 열고 우수 측허 기술을 전면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이 개방한 우수 특허 기술은 화력발전, 친환경·신재생 분야 등 102건이다.
간담회는 △특허를 사업으로 바꾸는 기술이전 및 IP리스크 대응 전략 특강 △한국남부발전 우수 특허 기술 소개 △기술나눔 추진 절차 안내 △중장기 R&D 로드맵 발표 등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특허 이전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이 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돕는 'KOSPO 기술이전 밸류-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0월 중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심사 후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송상욱 한국남부발전 발전처장은 "단순 기술이전을 넘어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기술나눔의 핵심 목표"라며 "우수 특허 기술과 맞춤형 밸류-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협력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수연 야정 대표는 "중소기업이 자체적인 R&D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기 쉽지 않다"라며 "특허 개방이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