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 획득

경남=노수윤 기자
2026.07.09 16:47

조례 개정·토론회 등 4년간의 아동권리행정 평가 결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가운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을 기념해 직원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9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인증갱신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창원특례시는 2021년 최초 인증 이후 지난 4년간 아동 권리 기반의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끄는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아동 관련 조례 개정 △아동 참여 원탁토론회 △아동의회 운영 등의 정책적 노력이 인증갱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앞으로 4년간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 중심 정책 추진에 대한 국제적 공신력도 인정받았다. 재인증을 발판 삼아 올해부터 2029년까지 '제2기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본계획은 △아동의 권리가 보장받는 창원 △아동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창원 △아동을 양육하기 좋은 창원 △아동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창원 등 4대 추진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인증갱신은 창원의 아동 정책이 독자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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