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2년 연속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에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6.07.09 16:59

교육과정 고도화·지도전문의 역량 강화로 체계적 수련환경 구축

해운대백병원 전경./사진제공=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2026년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 참여 병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은 수련병원의 교육 기능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전공의가 체계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해운대백병원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전공의 교육·휴식 공간인 인턴수련지원센터 '인턴 이룸터'와 '인턴 디딤터'를 조성하고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교육 프로그램과 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전공의가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도 넓혔다.

올해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의 교육과정 고도화 △교육 콘텐츠 개발·운영 △지도전문의 교육 역량 강화 △전공의 지원체계 확대 △수련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김경미 해운대백병원 교육수련부장은 "지난해 구축한 교육 기반과 운영 성과가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교육과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수련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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