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2년 연속 대상

인천=윤상구 기자
2026.07.20 16:50
지난 5월 열린 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노인일자리 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우수 지자체와 인센티브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군·구,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노인복지관 등 47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24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총 5만8221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민관 협력사업으로 GS리테일과 함께 인천지역 총 10개의 시니어드림스토어(GS편의점)를 운영하며 14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해 3425명의 어르신이 조기 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매년 두 차례 개최되는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전'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했다.

김경선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의미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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