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제338회 임시회를 열고 12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앞으로 2년 동안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원회를 포함해 총 8곳의 상임위를 차지했다. 운영위원장은 이병도(은평2) 시의원이 맡았다.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민옥(성동3), 기획경제위원장은 이준형(강동3), 보건복지위원장은 김경우(동작2),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박칠성(구로4), 주택공간위원장은 박승진(중랑3), 교통위원장은 한신(성북1), 교육위원장은 김호진(서대문2) 시의원이 뽑혔다.
국민의힘은 환경수자원·문화체육관광·도시계획균형위원회 등 3곳의 위원장을 가져갔다. 각각 이민석(마포1), 황철규(성동4), 고광민(서초3) 시의원이 선출됐다.
앞서 시의회는 의장으로 민주당 임만균(관악3) 시의원, 부의장으로 민주당 성흠제(은평1)·국민의힘 이성배(송파4) 시의원을 선출했다. 대표의원(원내대표)은 민주당 이상훈(강북2), 국민의힘 김길영(강남6) 시의원이 맡았다.
임만균 의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오늘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제12대 서울시의원 118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