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다음달 14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최종 모집

권태혁 기자
2026.07.30 15:57

12개 학부 37개 학과·전공...입학지원센터서 PC·모바일 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다음달 14일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최종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서는 입학지원센터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다음달 20일 발표한다.

대학은 고교 졸업 학력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 외에도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학사편입학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장애인전형 △기회균등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다.

서울디지털대는 최근 6년 동안 19개 학과·전공을 신설했다. 특히 올해는 '전공+AI 융합' 현장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실무활용전공 △조형예술전공 △범죄교정전공 △응용상담학과 등 4개 학과·전공을 개설했다.

이에 더해 AI공학부와 기계로봇항공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노디그리 'AI혁신공학인재과정'도 추가했다. 공학적 문제해결 능력과 AI 기술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총 5개 자격 과목을 이수하고 평점 3.0(B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디지털 배지를 받을 수 있다.

학점당 수업료는 6만7500원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최저 수준이다. 신입생은 졸업 시까지 수업료의 25%를, 편입생은 1~2년간 40%를 감면해 준다. 산업체위탁전형과 군위탁전형의 경우 졸업 시까지 매 학기 수업료 50%를 감면받으며, 제휴 지자체 주민과 제휴 기관·협회 종사자에게도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디지털대는 올해 교육부의 '원격대학 2주기 기관평가인증' 6개 전 영역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국민공감대상' 교육경영 부문과 R&D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1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15년 연속 '국가 ESG 교육브랜드 대상' △12년 연속 '올해의 스타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등 우수한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학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경제적 부담과 시간 제약을 완화해 학습자가 새로운 진로와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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