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부산 블록체인 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6.08.05 15:47

부산 블록체인 파빌리온 운영…기업 IR·비즈니스 밋업 추진

부산 블록체인 글로벌 서밋 포스터./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8월14∼1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CONVICTION 2026'에 '부산 블록체인 파빌리온'(Busan Blockchain Pavilion)을 설치하고 부산 블록체인 기업의 기술 전시와 비즈니스 교류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빌리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6 부산 블록체인 글로벌 서밋 인 베트남'(BBGS 2026)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부산지역 블록체인 혁신기업 10개사가 참가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금융·의료·물류·교육·ESG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베트남 기업·기관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기술 협력 △공동 프로젝트 발굴 △현지 시장 진출 방안 등도 논의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이 축적한 블록체인 산업 역량과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를 연결하고 기업 간 새로운 기술·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부산기업 IR을 통해 베트남 기업과 산업 관계자에게 블록체인·AI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현지 적용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제안한다.

기업별 1대1 비즈니스 밋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바이어·기업·기관과 기술 협력 및 사업 연계,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부산과 베트남 기업이 기술과 강점을 공유하고 기술 협력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이후에도 현지 파트너 연계와 후속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해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