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한국 대표 축제 '종합 2위'

경남=노수윤 기자
2026.08.12 13:27

1452개 축제 대상 SNS 빅데이터 분석, 최우수상 수상

올해 진해군항제 모습./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가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대표 축제 평가는 야놀자리서치가 전국 1452개 축제를 대상으로 SNS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축제의 인지도와 매력도 등을 종합 분석했다.

진해군항제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이어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SNS 데이터에 기반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한 경험을 반영한 것으로 진해군항제가 지역을 넘어 국민이 찾는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진해군항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다양화와 관광객 편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철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진해군항제가 역사와 전통을 넘어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객이 즐겁게 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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