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통합 브랜드콜택시 '구미토미콜'이 소상공인과 택시 종사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최대 가맹점(3950개소)과 회원(5만7000여명)을 보유한 '먹깨비'는 1.5%의 중개 수수료와 가입·광고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7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한 89억원을 기록했고 누적 매출액도 386억원 돌파했다.
'구미토미콜'은 중개 수수료를 철폐해 자금 역외 유출 방지와 동시 택시 기사의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1682억원 규모의 구미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관광·체육 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대규모 투자 유치의 성과가 지역 골목경제 전반에 체감될 수 있도록 민생 지원 체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