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세 단위' 인구지도 열었다…시민 누구나 지역 인구구조 확인

경기=노진균 기자
2026.08.18 16:40

성별·연령별 인구구조 시각화…0세부터 100세 이상까지 세밀하게 분석
읍면동별 인구 구성비율도 한눈에…데이터 기반 시민 참여행정 강화

1세 단위 인구분석 서비스 제공 화면. /사진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시민들이 지역의 인구구조를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인구 분석 서비스를 개선했다.

시는 주민등록 기준 인구자료를 활용해 성별·연령별 인구를 1세 단위로 분석할 수 있는 '1세 단위 인구 구성비율' 대시보드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전체 인구수와 성별 인구수, 구성비율을 비롯해 성·연령별 인구구조를 인구 피라미드 형태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시민들은 0세부터 100세 이상까지 원하는 연령대를 직접 선택해 특정 연령층의 인구 비중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공간정보 기반 분석 기능도 강화했다. 읍면동 지도를 통해 지역별 인구 구성비율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인구 특성과 변화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단순한 인구통계 제공을 넘어 시민들이 지역의 인구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과 정책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는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정 데이터"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분석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남양주시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빅데이터(시각화 대시보드) → 월별 인구동향 → 1세 단위 인구구성비율'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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