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연합항만협조본부 비상시 항만운영 논의

부산=노수윤 기자
2026.08.20 17:56

을지연습 참관, 항만운영 연속성 방안 모색

송상근 BPA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연합항만협조본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PA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연합항만협조본부(CSCC)를 방문해 훈련 중인 한미 장병을 격려하고 비상시 항만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했고 국군과 미군 장병의 훈련을 참관했다. 이어 현장에서 국군수송사령관과 비상 상황 발생 시 항만운영 연속성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BPA 등은 유사시 부산항의 전시 항만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고 연합 전력의 원활한 항만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공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송 사장은 "비상시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연합 항만 지원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군 당국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위기 상황에서도 부산항의 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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