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공백 여성 위해…11일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 열린다

정세진 기자
2026.11.02 11:15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가족플라자서 열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11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서울가족플라자 일대에서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맞춤형 취·창업 지원관에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받을 수 있고, G마켓·우정사업본부·에어비앤비 등이 준비한 직무·창업설명회도 참여할 수 있다.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 참여자들이 새 출발을 준비하는 여성들과 만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홈커밍데이'도 열린다.

행사 당일 오전 피움서울에서는 '서울커리업으로 여는 서울 스마트우먼 라이프'를 주제로 서울커리업 비전 발표가 진행된다. '나만의 경험으로 다시 여는 커리어의 가능성'을 주제로 특강도 이어진다.

피움서울에서는 기업·기관의 직무설명회와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체국 FC(재무설계사) 직무설명회'를 열고, 에어비앤비코리아의 '공유숙박 호스트 창업설명회', G마켓의 '이커머스 창업설명회' 등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기업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사전 접수한 커리어 고민을 강연자·참여자가 함께 나누는 '커리업 고민 상담소'와 테이블별 네트워킹, 수기 공모전 우수사례 전시도 이어진다. 취업 이후 직장 적응과 경력 관리 상담, 서울시 출산·육아·돌봄 정책 통합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행사 사전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 구인 참여 기업 정보는 서울커리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여성에게는 확실한 기회가 되고, 유능한 인재를 찾는 기업에는 신뢰할 수 있는 매칭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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