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국가데이터처 주관 '2026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포상'에서 기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4년부터 지난 3년간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주요 정부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각 조사의 성격에 맞춘 체계적인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철저한 데이터 품질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지도와 점검을 상시 병행했다. 수집된 자료는 꼼꼼한 교차 검증 및 보완 절차를 거쳐 지역 통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관 표창 성과와 더불어 현장에서 활약한 의왕시 공무원과 조사요원 11명도 개인 부문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김성제 시장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조사요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이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면서 "확보된 고품질 통계 자료를 시의 다양한 정책 수립에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