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 선거 4곳의 여야 매치업이 사실상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군현 사무총장)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안상수(68) 전 인천광역시장 공천을 결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날 앞서 인천 서구·강화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신동근(54)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확정했다. 인천 서구·강화을은 두 후보와 정의당 박종현 인천시당 사무처장 등이 맞붙는다.
서울 관악구을에선 새누리당 오신환 당협위원장, 새정치연합 정태호 지역위원장, 정의당 이동영 정책위부의장, 노동당 나경채 대표, 옛 통진당 이상규 전 의원 등이 후보로 나선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서는 새누리당 신상진 전 의원과 새정치연합 정환석 지역위원장, 옛 통진당 김미희 전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 서구을은 새누리당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새정치연합 조영택 전 의원, 정의당 강은미 전 광주시의원, 무소속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조남일 전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장 등이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