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野에 '경제활성화법' 정책 대토론회 제안

배소진 기자
2015.06.01 09:53

[the300]"청년일자리 창출법인지 국민해코지법안인지 대토론회 벌이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일 크라우드펀딩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일자리 창출 법안과 관련한 대토론회 개최를 야당에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공무원연금 개혁이 일단락 된 만큼 6월 국회에서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민생경제활성화 법안이다. 크라우드펀딩법, 서비스산업발전법, 관광진흥법 등 9개 법안에 대해 우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고 하는데 야당은 국민 해코지 법안이라고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대표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얘기를 갖고 일자리 창출 법안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야당"이라며 "과연 청년 일자리 창출 법안인지, 국민 해코지 법안인지를 양당 정책 정문가가 국민을 앞에 놓고 대토론회를 벌일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정부 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법안이 매번 야당의 중점 제동 법안으로 되면서 우리나라는 단 한발자국도 미래로 나가기 어렵다"며 "야당은 민생과 경제를 위해 도움이 되는 법안에 대해선 전향적 자세로 협주해주길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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