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특위, 8~10일 황교안 청문회 계획서 채택

김세관 기자
2015.06.02 11:47

[the300]2일 전체회의…총 22명 출석 요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2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기로 합의했다.사진=뉴스1.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내용의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위원장에는 법조계 출신 3선의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선임 됐으며, 여야 간사는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이날 특위가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함에 따라 청문회는 예정대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8일과 9일에는 오전 10시 청문회를 개의해 후보자 대상 질의와 답변이 이어지고 10일에는 증인·참고인 심문이 실시된다. 증인·참고인 심문이 열리는 날에 황 후보자는 오후 6시에 출석해 마무리 발언만 하도록 했다.

인사청문회에는 노회찬 전 의원을 비롯한 증인 5명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포함된 참고인 17명 등 총 22명이 출석 요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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