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최고중진회의 이례적 '비공개'…유승민 거취 공방 예상

박경담 기자
2015.07.01 08:50

[the300]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군현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6.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누리당은 1일 오전 열리는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는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갈등을 빚고 있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중진 의원들은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친박계 요구가 부당하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의 발언을 준비하는 등 '유승민 살리기' 움직임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참석해 김무성 대표와 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상대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에 대해 별도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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