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3일 노동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당내에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이인제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전날 고위 당정청을 통해 4대 개혁을 위한 특위를 당내에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조강특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특위 위원장은 노동부 장관을 역임하고 이 문제에 가장 큰 의지를 갖고 있는 이인제 최고위원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특위위원 규모나 형태는 등에 대해서는 특위 위원장에게 모두 일임키로 했다.
특위 이름은 '노동시장 선진화 특위'로 결정했다.
앞서 당정청은 22일 회의를 통해 박근혜정부 후반기 시작에 맞춰 다시 4대 개혁에 대대적인 드라이브를 걸자며 공무원연금 개혁과 마찬가지로 당 내 특위를 구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