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추석 연유 이후 총선 준비 모드 전환에 나선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오전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포스트 국감 분지가 필요하다"며 "정책위는 국감 이후 잠시 가동이 중지된 정책 활동을 통해 내년 총선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책위는 기존 민생 119본부 행보를 더욱 확장한다. 이날 오후에는 김무성 당 대표가 직접 민생119본부의 관악신사시장 방문에 함께 한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제상황점검 TF, 핀테크 특위, 나눔경제 특위 등 당내 새롭게 구성한 특위의 활동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나눔경제 특위는 내달 7일 첫 회의를 열고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제도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음달달 말쯤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계획 중이라며 "20대 총선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지난 19대 총선 공약이행 등을 점검·평가하는 한편 11월에 총선공약 개발단을 발족, 국민눈높이 맞춘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