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국회부의장이 야당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23일 이석현 부의장실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국회 본청 농협에서 청년희망펀드에 100만원을 내고 가입했다. 이 부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다. 다른 동료 의원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청년희망펀드에 대해 "취지를 떠나 취업대란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사회로 되돌린 것이란 점에서 정부의 책임 방기"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부의 치적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청년실업의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