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상승한 것에 대해 "가려졌던 공이 균형되게 재조명 된 것"이라고 말했다.
현철씨는 2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의 삼우제에서 "그동안 김 전 대통령의 '과'에 대해서만 알려져 있었으나 가려졌던 '공'이 균형되게 재조명된 여론조사가 결과로서 방증이 된 것"이라면고 말했다.
현철씨는 "대통령이 이뤄놓은 업적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평가 될 것"이라면서 "김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동안 이뤄놓은 업적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김영삼 민주센터를 통해 최대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 갤럽은 지난 24~26일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김 전 대통령에 대해 '호감이 간다'는 응답률이 51%로 집계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