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종료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연내 임시국회 소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정훈 새누리당 전책위의장은 1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연내 노동개혁 관련 5법 처리가 안되면 총선으로 인해 처리가 어렵다"며 "12월 임시국회 소집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은 노동개혁 법안의 논의조차 꺼리고 있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 법안을 충분히 논의해야 하지만 야당은 산재보험법만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야당이 강성노조의 눈치를 보면서 기간제법과 파견근로자법안에 대한 논의를 안하려 하는데 이 부분도 노동자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절충안을 내놓기 위해 집중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노무현정부 당시 노사관계 선진화를 추진할때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노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며 야당이 전행적으로 노동개혁 법안 처리에 나서줄 것으로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