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2030년까지 'AI 스마트공장' 2000개 신설"

최경민 기자
2019.06.19 15:29

[the300]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19.06.03. photo1006@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경기도 안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올해 중 ‘AI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AI 기반 스마트공장’ 2000개를 신설하여 스마트 제조혁신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기·수소차, LNG 선박과 같은 친환경차, 친환경선박의 기술개발과 수요창출을 지원해 친환경 산업의 선두국가로 나서겠다"며 "20개 국가산단을 ‘청정제조 산단’으로 전환하고, 친환경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염물질 저감설비 구축을 지원하는 ‘클린 팩토리’ 사업도 스마트공장 수준으로 대대적으로 확산해 가겠다"며 "미래 제조업의 성공·실패는 개별 제품보다는 융복합이 좌우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규제샌드박스’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융복합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걷어낼 것"이라며 "아울러, 스마트·친환경·융복합 혁신을 위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도 올해 중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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