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스라엘에 구금됐다가 풀려난 김아현 활동가를 향해 "안전귀국을 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외교관계 당국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이스라엘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하는 항공편을 통해 자진 추방됐다. 김씨는 8일 다국적 구호선단 선박을 타고 가자지구에 접근하려다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됐다.
외교부는 김씨의 구금 시설에 주이스라엘대사관 영사를 파견해 건강과 안전 등을 확인했다. 주이스라엘대사관 영사는 공항에서 김씨의 항공기 탑승과 이륙까지 확인했고 주이스탄불총영사관 등 튀르키예 현지 공관을 통해서도 필요한 조력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