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승객 2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된 것과 관련해 "제발 큰일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라고 기도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9일 밤 사고 관련 속보가 나온 직후 SNS(소셜미디어)에 "관계 당국에서 가용한 모든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긴급히 구조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해경·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6분쯤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 퀸제누비아호가 신안군 장산면 소재 무인도 족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에 탑승 중이던 승객은 화물을 운반하던 선원 21명, 기사 100여명 등을 포함해 총 2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