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카타르 국왕 특사 접견…"방산·에너지 분야서 협력 강화기대"

김성은 기자
2026.01.28 18:38

[the3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왼쪽 네번째) 카타르 국왕 특사를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 카타르 국왕 특사를 접견하고 "방산, 에너지 등 전략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 주 타밈 카타르 국왕과의 통화 이후 조속히 특사 방한이 이뤄진 것은 양국의 굳건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평가했다"며 "이번 특사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국방·방산, 투자, 에너지 등 전략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이 수교한지 50년이 넘었고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도 짚었다는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진정한 친구로서 지역과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타밈 국왕과 서울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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