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 돌파…李대통령 "증시 개혁·부동산 안정화 계속된다"

김성은 기자
2026.02.26 09:31

[the3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25. photocdj@newsis.com /사진=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0대를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시장 개혁, 자본시장 선진화, 주택시장 안정, 부동산투기공화국 탈출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한 팔로워가 '2025년 4월 말씀하신 일들이 벌써 이뤄지고도 넘었다.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 시장에서 세계가 알아주는 K스탁으로 더욱 성장할 것 같다'고 적은 글을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25일)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6000대를 돌파했다.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를 별도로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자본 흐름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전날(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코스피 6000 돌파에 대해 언급이 있었는지' 질문을 받고 "이 대통령이 6000포인트 자체에 대해서는 별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면서도 "이 대통령은 지수 자체보다 추세, 흐름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동산에서 돈이 흘러 주식시장으로, 생산적 금융으로 흘러가는 현상들은 긍정적이라 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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