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 특검보에 김치헌 변호사를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어제(1일) 김치헌 변호사에 대한 2차 종합특검 특검보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82년생으로 법무법인 프런티어 파트너변호사,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 경찰청 경감, 고용노동부 변호사 등을 지냈다.
2차 종합특검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사건을 수사 중이다. 2차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은 총 17가지로 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 이른바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김건희 여사의 관저 이전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이 포함됐다. 수사기간은 오는 5월25일까지며 필요시 30일씩 두 차례 연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