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전재수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호 1번 전재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광역시장 후보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소 위원장은 "후보자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는다"면서도 "부산광역시는 2인 경선 지역이라서 최고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7일부터 실시된 권리당원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 결과를 합산한 결과다. 전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과 경쟁했다.
앞서 전 의원은 지난달 13일 SNS(소셜미디어)에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으로 시작된 해양수도 부산을 향해 부산 시민들과 어깨 걸고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며 "속전속결의 실행력으로 압도적인 실적과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저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