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대전에서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와 관련해 유세 과정에서 로고송 및 율동 등을 금지해달라고 지시했다. 당분간 차분한 유세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조국혁신당은 1일 공지를 통해 "오늘 대전 유성구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 모든 후보자와 캠프는 유세하면서 △로고송 사용 및 율동 금지 △차분한 유세, 가능한 전화 선거 운동 등의 상황을 실행해달라"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11시쯤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4대 및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고로 사망자 4명, 부상자 2명 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중이다.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