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원들에 "딱 한 표가 더 필요하다"…막판 투표 독려 총력

박상곤 기자
2026.06.03 14:18

[the300]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인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6.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금 딱 한 표가 더 필요하다"며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6·3 지방선거 막판 투표 독려에 나섰다.

장 대표는 3일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지금 딱 한 표가 더 필요하다. 그 한 표에 우리의 삶이 걸려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투표장으로 나가달라. 혼자 가지 마시고 함께 나가 달라"고 했다.

장 대표는 "100만 당원 한 분이 두 분과 함께 투표하면, 300만이 된다"며 "투표하면 승리할 수 있고, 함께 투표하면 압승할 수 있다"고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오늘 저녁 6시까지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각 지역에서 당협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지지자들이 단 한 분이라도 더 투표장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투표 상황을 점검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딱 2표가 모자란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 당원과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나서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48.9%(사전투표 합산 비율)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제8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율보다 8.2%P(포인트) 높은 수치다. 당시 최종 투표율은 50.9%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