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61%(잠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언론공지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 선거인 수 4464만9908명 가운데 2724만9586명이 투표에 응해 이같은 최종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것은 1995년(68.4%)이다. 종전 2위는 2018년 지방선거로 60.2%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낮은 투표율은 2002년의 48.9%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50.9%였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60.9%였다. 선거인 수 226만7121명 가운데 138만187명이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