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차량 파손 소식에 "즉각 진상을 파악하고 재발 가능성을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1일 SNS(소셜미디어)에 "정청래후보 차량 파손 소식은 큰 유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후보는 "어떠한 위법, 폭언, 욕설, 멸칭, 폭력도 반 민주당 행위"라며 "이간질과 역공작의 빌미일 뿐이다. 발본색원돼야 한다"고 썼다.
김 후보는 "차제에 모든 폭언, 이중당적, 유령당원, 신천지 개입 등 비정상도 사라져야 한다"며 "당원 여러분 모두가 안전지킴이 경호 역할을 자처해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정 후보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20일) 오후 7시경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후 정 후보 차량을 발, 도구 등을 이용해 가격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인데 차량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를 향한 위협, 폭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