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교육위를 중심으로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 및 이후 혼란 예방을 위한 점검과 대책 마련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혼란을 겪으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대학입시는 대학별 권한이지만, 국가적 관리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쯤 유웨이어플라이의 접수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일부 수험생이 정상적으로 원서 접수 및 결제를 완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에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은 원서 접수 마감 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늦췄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큰 혼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