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캄보디아, 이스라엘에는 큰소리 치더니 북한에는 머리를 숙인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9일 SNS(소셜미디어)에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 바로 8개월 전 이 대통령이 캄보디아를 향해 한 말"이라며 "'한국 군인' 발목 앗아간 북한 김정은, '패가망신'시켜야 하지 않는가"라고 썼다.
장 대표는 "'이스라엘에 항의하라', '네타냐후 총리 체포를 검토하라' 4개월 전 이스라엘이 우리 활동가를 억류했을 때,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이라며 "'우리 군인' 지뢰로 공격한 북한에 즉각 항의하고, 김정은 체포를 지시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사방팔방 큰소리 뻥뻥 치던 이 대통령, 북한 지뢰 도발에는 초지일관 입을 닫고 있다. 국민보다 김정은이 무서운 것인가"라며 "
이 대통령, 입만 열면 '억강부약 대동세상'인데 하는 행태는 '억남부북'이다. 이재명의 '대동세상'에 '김정은'은 있지만 '국군'은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 스스로 패가망신의 길로 가고있다"며 "국민이 이 대통령을 '체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