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월10일을 '갤럭시S6' 출시일로 못박았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5'때와 비슷하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행사를 열고 갤럭시S6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4월10일 전세계에 갤럭시S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된 3월 조기 출시는 없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5때와 비슷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5를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처음으로 공개했고 4월11일 출시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공식 출시일보다 보름이상 빠른 3월27일 출시했다.
당시 이동통신사는 불법 단말기 지원금(보조금)으로 순차적으로 영업정지를 당했고 영업정지전 갤럭시S5 출시를 원했던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상의 없이 출시했다. SK텔레콤이 출시하자 KT와 LG유플러스도 갤럭시S5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도 없고 갤럭시S5 조기 출시 전례가 있어 국내에서도 조기 출시를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