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QS 아시아대학평가 100위 내 진입

문수빈 기자
2016.06.15 17:48

세종대학교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의 '2016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아시아 93위, 국내 17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대는 지난 2013년 200위, 2014년 151위, 2015년 104위, 올해 93위로 처음 Top 100위 내 진입했다.

대학 측은 그동안 연구영역 향상을 위해 우수교수진 유치하고, 상위 10% 해외논문지에 많은 연구실적을 게재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전자출결 구축 및 블랙보드, E-Learning 확대를 비롯해 현재 전교생에게 컴퓨터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화 지표 관리에 주력해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글로벌 마케터를 채용, 유학박람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외국인 학생 유치에 힘썼다.

이에 따라 학점교류 체결 외국대학 수는 지난달 기준 42개국 224곳으로 전년 대비 각각 7개국, 27개교가 증가했다. 현재 외국인 학생수는 약 1,411명이며, 매 학기 300여 명의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해외대학에 파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 교류하는 '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의 편의를 위해 글로벌 라운지 등을 설치함으로써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 구 총장은 "우리대학은 라이덴랭킹에서 국내 11위를 기록했다. 우수한 교수진을 유치하고, 국제화 부문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해외 경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국내 최초로 전교생에게 컴퓨터 코딩교육을 필수 교과목으로 하는 등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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