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또…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 국내 총 23명

방윤영 기자
2020.03.02 09:58
지난18일 이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까지 불어난 가운데 21일 오후 대구 동성로 일대가 평소와 달리 한산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제는 지역사회 전파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며 “3월까지 계획됐던 모든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어린이집 1324개소에 당분간 휴원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 사진=임성균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2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71세 남성이 전날 밤 10시20분쯤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기저질환이 있는지, 신천지와 관련성이 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에만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 국내 기준으로는 23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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