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6시간 고속도로 혼잡 계속…"오후 8시쯤 해소될 듯"

전형주 기자
2025.10.05 14:36
추석 하루 전인 5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가 귀성길 차량 행렬로 혼잡을 빚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 하루 전인 5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가 귀성길 차량 행렬로 혼잡을 빚고 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2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5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서서울 출발) △대구 5시간이다.

귀성 방향 정체는 경부선·서해안선을 중심으로 정오쯤에 절정에 달하고, 오후 8~9시쯤 해소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승용차 기준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40분, 대구까지 5시간 40분, 부산까지 5시간 50분, 울산까지 6시간, 광주까지 4시간 30분, 강릉까지 3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이 524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를 기록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3시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5시간 10분(서서울 도착) △대구 5시간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가장 극심한 정체를 빚다가, 오후 8시쯤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75만대가량으로 전망된다. 이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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