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kg 철판에 깔려...수원 물류센터서 30대 화물차 기사 숨져

구경민 기자
2025.11.04 15:35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수원시 한 물류센터에서 화물차 기사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뉴스1,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수원시 영통구 한 물류센터에서 11톤 화물차 기사인 30대 남성 A씨가 무게 340㎏ 철판 코일에 깔렸다.

이 사고로 다친 A씨는 곧바로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당초 그는 홀로 화물차 적재함에 올라 철판 코일 하역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뒤로 넘어지면서 1.3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고, 동시에 코일도 함께 떨어져 변을 당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보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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