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집' 침입, 몸싸움 제압 당한 30대 흉기강도, 결국 구속

전형주 기자
2025.11.17 14:55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의 집에 침입해 강도질을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뉴스1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의 집에 침입해 강도질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전날 특수 강도 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범죄 혐의 중대성에 비춰보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15일 아침 6시쯤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와 그 모친을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나나 모녀는 A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강도와 몸싸움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스1

A씨 역시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나나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고,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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