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남편이 불 질러" 아내 전신화상…서울 암사동 발칵

구경민 기자
2025.11.28 14:48
서울 강동구 암사동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여성이 전신화상을 입었다./사진=머니투데이 DB

서울 강동구 암사동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여성이 전신화상을 입었다.

28일 뉴스1,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6분 암사동 소재의 한 건물 지하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 등은 인력 85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오전 1시 2분쯤 완진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40대 여성 1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50대 남성 1명이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컴퓨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사무실 내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의 방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서는 9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6명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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