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47분쯤 전남 여수시 묘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8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라 밤새 진화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전남 여수 여수산단 인근에는 13.5㎧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인근 주민에겐 온동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