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동남구 풍산공원묘원에서 승용차 한 대에 불이 나 8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다.
2일 뉴스1 및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에 위치한 풍산공원묘원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6분 만에 불을 껐지만 전소된 차량 안에 있던 80대 남성 운전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는 성묘객이 없는 시간에 발생해 신고자 외 목격자가 없고, 현장에 폐쇄회로(CC)TV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흙이 덮인 도로 위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견인차 기사의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