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절에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21)이 일본 도쿄에서 태극기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SNS(소셜미디어)에는 도쿄 마라톤 대회에서 응원하는 다니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흰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가수 션이 이끄는 러닝 크루 '언노운'(Unknown)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다니엘은 해당 크루에서 함께 활동하며 새벽 러닝과 마라톤 대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일본 팬들이 많은 상황과 삼일절이라는 시기적 특성이 맞물리면서 다니엘의 응원 사진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 팬도 많을 텐데 멋있다", "자랑스럽다", "삼일절에 일본에서 태극기라니 의미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진스 멤버 4명은 어도어와 복귀를 논의했으나 다니엘은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에 중대한 차질을 빚었다는 취지로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맞대응에 나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