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 최고 16도 '포근한 봄'…미세먼지 '나쁨'

류원혜 기자
2026.03.15 05:55
지난 13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에서 시민들이 산수유꽃 아래를 거닐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사진=뉴스1

일요일인 오늘(15일)은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오전 9시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강원산지와 충북, 전북동부, 경북북동산지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 눈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인한 잔류 미세먼지 축적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은 오후에, 호남권과 영남권은 오후부터, 제주권은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3도 △부산 6도 △춘천 1도 △강릉 5도 △제주 6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춘천 14도 △강릉 12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며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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