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폐가에 숨어있던 전과 60범 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이호정 경감이 이끄는 광역예방순찰대 4팀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13일 서구 농성동 일대를 순찰하다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순찰대원들은 일대 폐가를 수색하던 도중 한 빈집 옷장 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6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신원 조회 결과 A씨는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와 벌금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과거 성폭력·상습 사기 등 혐의로 총 8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총 60여차례에 달하는 범죄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역예방순찰대 관계자는 "시민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치안 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