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광주 광산구 삼도동 소재 광주경찰청 특공대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특공대원 A 경위(45)가 허벅지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부대 건물 훈련장에서 글록 권총을 소지한 채 래펠(rappel)훈련을 하던 중 하강 후 총기를 총집(홀스터)에 넣다가 격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권총 방아쇠가 옷이나 장구류에 걸리면서 오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훈련 관리·책임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