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물항 인근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51분쯤 울산 북구 어물항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0.85톤(t)급 어선 1척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60대 A씨는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복된 어선은 해경 구조대와 연안 구조정, 인근 어선 2척의 협조로 어물항으로 인양됐다. 해경의 수색 결과 주변 양식장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미역 양식 줄에 걸려 선체가 서서히 기울어졌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