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구름 많아도 따뜻한 연휴 둘째 날…큰 일교차 주의

차유채 기자
2026.05.01 18:00
연휴 이튿날인 2일, 전국이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참고 이미지. /사진=뉴시스

연휴 둘째 날인 2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끼겠지만 대체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5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까지 서해중부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이날부터 달의 인력 영향으로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여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되며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호남권은 오전까지, 충청권은 오전 한때,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부터 일시적으로 공기질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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